金正
⊙ 1940년 서울출생.
⊙ 경희대 및 同 대학원 서양화 전공. 독일에서 작가수련(지도교수 H.잔트너).
⊙ 숭의여대 교수, 韓獨조형작가 회장, 아리랑회화제운영위원장 역임.
⊙ 국내외 개인전 18회 개최. 아리랑 주제로 37년간 회화 작업을 해옴. 국내외에 아리랑 화가로 불림.
⊙ 1940년 서울출생.
⊙ 경희대 및 同 대학원 서양화 전공. 독일에서 작가수련(지도교수 H.잔트너).
⊙ 숭의여대 교수, 韓獨조형작가 회장, 아리랑회화제운영위원장 역임.
⊙ 국내외 개인전 18회 개최. 아리랑 주제로 37년간 회화 작업을 해옴. 국내외에 아리랑 화가로 불림.
봄기운이 완연하다.
산불을 조심해야 할 때다.
4월에는 심는 나무보다 불에 타 없어지는 나무가 더 많다고 한다.
주범은 등산객.
입산금지 기간을 두는 것도 한 방법일 게다.
철도파업 노조원 1만1000명을 단계적으로 정리한 코레일. 주동자 170명이 파면 또는 해임됐고 나머지도 정직이나 감봉·경고 처분을 받았다. 남유럽 국가 그리스의 경제파탄에는 강성 노조도 한몫했다고 한다. 불법파업에 대한 코레일의 원칙적 대응은 나라와 국민을 위한 ‘위대한 결정’이 아닐 수 없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은 김연아를 여왕으로 만들었다. 한국인의 손끝, 발끝의 우수성을 보여준 쾌거다. 모든 언론이 ‘아시아의 영광’, ‘세계의 영광’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참가선수 모두에 박수를 보낸다.
국립국악원이 3월부터 11월까지(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국악원 우면당에서 ‘우리 국악을 한발 더 가깝게’라는 제목으로 ‘다담(茶談) 국악콘서트’를 연다.
국악의 즐거움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렇게 좋은 공연이 무료라고 하니 이 또한 얼마나 좋은가.
산불을 조심해야 할 때다.
4월에는 심는 나무보다 불에 타 없어지는 나무가 더 많다고 한다.
주범은 등산객.
입산금지 기간을 두는 것도 한 방법일 게다.
철도파업 노조원 1만1000명을 단계적으로 정리한 코레일. 주동자 170명이 파면 또는 해임됐고 나머지도 정직이나 감봉·경고 처분을 받았다. 남유럽 국가 그리스의 경제파탄에는 강성 노조도 한몫했다고 한다. 불법파업에 대한 코레일의 원칙적 대응은 나라와 국민을 위한 ‘위대한 결정’이 아닐 수 없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은 김연아를 여왕으로 만들었다. 한국인의 손끝, 발끝의 우수성을 보여준 쾌거다. 모든 언론이 ‘아시아의 영광’, ‘세계의 영광’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참가선수 모두에 박수를 보낸다.
국립국악원이 3월부터 11월까지(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국악원 우면당에서 ‘우리 국악을 한발 더 가깝게’라는 제목으로 ‘다담(茶談) 국악콘서트’를 연다.
국악의 즐거움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렇게 좋은 공연이 무료라고 하니 이 또한 얼마나 좋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