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0일 김조원 민정수석과 강기정 정무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등 3명에 대한 사의를 선별적으로 수용하고 신임 수석을 내정했다. 지난 7일 일괄적으로 사의를 표명했던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김외숙 인사수석의 사표는 처리 유예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김조원 수석 후임으로는 김종호 감사원 사무총장을, 강기정 수석 후임으로는 최재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김거성 수석 후임으로는 김제남 현 기후환경비서관을 각각 내정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오는 11일 자로 이들 3명의 수석 내정자를 공식 임명할 예정이다.
특히 최재성(사진) 전 의원이 정무수석에 임명된 데 대해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 전 의원은 동국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4선(17~20대) 의원 출신으로 여당의 전략통으로 불린다. ‘강성(強性) 친문(親文)’, ‘문재인 호위무사’라는 별명도 있다. 야당과 발맞춰 국정을 이끌어갈 수 있겠느냐는 우려도 나온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김조원 수석 후임으로는 김종호 감사원 사무총장을, 강기정 수석 후임으로는 최재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김거성 수석 후임으로는 김제남 현 기후환경비서관을 각각 내정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오는 11일 자로 이들 3명의 수석 내정자를 공식 임명할 예정이다.
특히 최재성(사진) 전 의원이 정무수석에 임명된 데 대해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 전 의원은 동국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4선(17~20대) 의원 출신으로 여당의 전략통으로 불린다. ‘강성(強性) 친문(親文)’, ‘문재인 호위무사’라는 별명도 있다. 야당과 발맞춰 국정을 이끌어갈 수 있겠느냐는 우려도 나온다.
최 전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시절 사무총장으로 호흡을 맞춘 사이다. 대통령 선거에서는 더문캠(문재인 대선 캠프) 종합상황1실 실장을 맡아 대선을 승리로 이끌었다. 최 의원이 대선 전 제시해 성공을 거둔 ‘온라인 10만 당원’ 전략은 시대를 앞서나가는 전략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온라인 10만 당원’ 전략은 문재인 지지자들을 대거 끌어들여 현재의 더불어민주당을 사실상 ‘친문당’으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지난 4.15 총선에서는 서울 송파을에 출마했다 미래통합당 배현진 의원에게 패배했다.
그는 작년 <월간조선> 인터뷰에서 대선후보를 묻는 질문에 "유시민은 매우 유력한 후보"라고 했다. "본인의 생각은 단정할 수 없지만"이라는 단서를 덧붙였다. 최 전 의원은 당시 당 전략기획자문위원장이었다. 그는 대선후보와 관련, "누군가를 인위적으로 띄우거나 키우는 시대는 끝났다"고 했다. 이어 "어떤 사람이 등장하든 정보의 격차가 없다 보니 국민들이 모르는 없고, 국민들이 자연스럽게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지금 여론조사 보기에 나온 사람도 내년 지나면 아예 사라지는 사람도 있고 새로 나올 사람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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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