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하이밍 발언에 예비역 장성들 뿔났다!

"한국서 나가라"...中 대사관 앞 예비역 장성 1인 시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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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예비역 육군 대장 “오만불손 태도와 언행으로 우리나라 국민 겁박...싱하이밍 대사는 한국에서 물러나야"

손정목 예비역 해군 중장 “민주당, 천안함장 모욕하고 중국에겐 조아려...민주당은 과연 어느 나라의 정당인가?”

주한중국대사 신분으로 대한민국 대통령과 정부를 정면으로 겨냥하는 듯한 발언을 한 싱하이밍에 대해 예비역 장성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예비역 장성들은 13일 부터 16일까지 사흘에 걸쳐 주한 중국 대사관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가는 것. 


첫날인 13일 1인 시위에는  김근태 예비역 육군 대장 (전 1군사령관), 손정목 예비역 해군 중장 (전 천안함재단이사장) 김종배 예비역 육군 중장 (전 교육사령관), 이건완 예비역 공군 중장 (전 공작사령관), 김정수 예비역 육군 중장 (전 특전사령관), 등 전국의 육·해·공 예비역 장성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김근태 예비역 육군 대장은  “교량적 역할을 해야 할 대사가 오히려 오만불손 태도와 언행으로 우리나라 국민을 겁박하는 모습에 분노와 치욕을 느끼며 이것이 궁극적으로는 안보위협이다”라며 “싱하이밍 대사는 한국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 천안함재단이사 손정목 예비역 해군 중장은 “자유와 대한민국을 수호한 최원일 천안함장에겐 모욕적 발언을 했지만, 우리 국민을 겁박하며 자유 대한민국 안보에 위협이 되는 중국에겐 머리를 조아리는 모습이 대비된다”라며 “민주당은 과연 어느 나라의 정당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외에 예비역 장성들도 "최원일 함장에 대한 모욕적 발언과 중국과의 굴욕 외교 사태는 민주당 안보관의 연장선"이라며 "당 대표(이재명)가 책임지고 해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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