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사진=뉴시스
정부가 내놓은 10.15 부동산대책에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소유 부동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10. 15 대책을 두고 국민의힘은 "과도한 주택 관련 세무조사가 집값 폭등을 부추길 것"이라고 비판했고, 더불어민주당은 "편법을 활용한 부의 대물림을 막기 위해 국세청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김 원내대표가 강남3구(강남 서초 송파)에 해당하는 송파구 장미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논란의 중심이다.
국감대책회의에서 김병기 원내대표는 “투기 수요를 막은 것이지 실수요자에게 문을 닫은 것이 아니다”라며 “수억, 수십억 원 빚내서 집을 사게 하는 게 맞느냐”라고 밝혔다.
이에 야당 인사들이 발끈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김 원내대표는 재건축을 노리고 송파구 장미아파트를 대출 한 푼 없이 전액 현찰로 샀나”라고 했고, 같은 당 조정훈 의원도 “갭투자한 장미아파트부터 팔고 오라”고 공격했다.
이에 김 원내대표는 “1998년 장미아파트 11동을 구입해 입주했고, 2003년 8동으로 이사 후 13년간 거주했다”며 갭투자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