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국영TV “이란의 방공 시스템 전면 비상 상태”
◉ 이란 정부 고위 관계자, “테헤란 공격받아... 이란 전투기들 이미 출격”
◉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 "이란에 대한 선제공격 개시" 공식 발표
◉ 이란 정부 고위 관계자, “테헤란 공격받아... 이란 전투기들 이미 출격”
◉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 "이란에 대한 선제공격 개시" 공식 발표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지난 5월 21일(현지 시간) 예루살렘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는 "가자지구 재점령을 목표로 최근 시작한 '기드온의 전차' 작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이 작전이 끝나면 가자지구의 모든 지역이 이스라엘의 통제 아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사진=뉴시스
이스라엘이 13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을 공격했다고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이번 공격은 이스라엘이 이란 핵 및 군사시설 전반을 겨냥해 대규모 공습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테헤란 현지 시각으로 이날 오전 3시 30분경, 시내 곳곳에서 창문이 흔들릴 정도의 강한 폭발음이 연이어 발생했다. 지면이 진동할 만큼의 위력적인 폭발로 시민들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공습 직후 “이란에 대한 선제공격을 개시했다”고 공식 발표하며 이번 작전의 명칭은 '사자들의 나라(Operation Nation of Lions)' 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공군은 “이란 전역의 핵 프로그램 관련 시설과 기타 주요 군사 목표물 수십 곳을 공격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란도 즉각 반응했다. 이란 정부 고위 관계자는 “테헤란이 공격받았으며 이란 전투기들이 이미 출격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이스라엘 전투기들이 이란 영공을 침범해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자국 전역에 특별비상사태를 선포하며 향후 이란의 보복에 대비하고 있다. 양국 간 충돌이 본격적인 군사 충돌로 비화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글=백재호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