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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황제군복무 논란' 최영 나이스그룹 부회장 사퇴

"그룹의 명성과 위상에 피해 주는 일 없어야"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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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황제 군복무’ 논란이 불거진 최영(사진) 나이스그룹 부회장이 사퇴했다.

최 부회장은 16일 그룹사 직원들에게 메일을 보내 "저는 이제 나이스 홀딩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그룹의 모든 직을 내려놓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모든 의혹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저의 불찰로 인해 발생한 일인 만큼 사랑하는 나이스그룹의 명성과 위상에 조금이라도 피해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하며, 임직원의 마음에도 더 이상의 상처를 주는 일은 없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 부회장의 아들 최모씨는 서울 금천구 공군부대에서 복무하면서 1인 생활관을 사용하고 같은 부대 부사관에게 빨래와 음용수 배달을 시키는 등 특혜를 누리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현재 공군본부의 조사가 진행중이다.

경희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한 최 부회장은 한화종합금융, 한국신용평가정보 등을 거쳤다. 나이스홀딩스 사장을 지내다 지난해 12월 나이스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나이스신용정보, 나이스신용평가, 나이스정보통신 등 계열사를 보유한 나이스그룹은 설립자인 김광수 전 회장이 2018년 사망한 후 최 부회장이 이끌어왔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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