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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초대형 방사포 연발사격시험... "김정은 대만족"

올들어 北 방사포 발사 13번째, 초대형 방사포는 4번째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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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국방과학원에서 진행한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을 참관했다고 2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이 김정은 참관 하에 초대형 방사포 연발시험사격을 진행하고 "김정은이 대만족했다"고 발표했다. 북한이 자체개발한 초대형 방사포가 연속발사능력을 확보했다고 발표하는 동시에 "김정은이 만족했다"고 보도한 것은 실전배치수준의 단계에 이르렀음을 과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 위원장이 국방과학원에서 진행한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을 참관하셨다”며 “시험사격 결과에 대하여 대만족을 표시하셨다”고 전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28일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단거리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발사체의 고도는 약 97㎞, 비행거리는 약 380㎞로 2발은 30여초 간격으로 발사됐다.

북한은 올해 들어 이번까지 발사체 발사를 13번 실시했다. 이 가운데 구경 600㎜급으로 추정되는 초대형 방사포 발사는 지난 8월 24일과 9월 10일, 지난달 31일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김정은이 이번 시험사격을 참관한 것은 비핵화 협상을 앞두고 한반도 긴장 수위를 끌어올려 미국과 남측을 압박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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