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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발사체 발사....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 발사?

NSC 긴급 소집... 미북 협상 재개 코앞에 두고 발사 나선 이유는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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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국가안보실장(오른쪽)이 2일 오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열린 북한 발사체 관련 대응 회의에 앞서 정경두 국방장관, 노규덕 안보전략비서관과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청와대
 
북한이 2일 오전 강원 원산 북방 일대에서 동해 방향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 이 발사체는 기존의 단거리 미사일이 아닌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SLBM은 전략 무기로 만약 북한이 SLBM 시험 발사를 했다면 기존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 시험과는 그 파장에서 차원이 다르다.

합동참모본부는 2일 북한이 이날오전 강원 원산 북방 일대에서 동해 방향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11번째 발사체 도발로, 지난달 10일 초대형 방사포 발사 이후 22일 만이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7시 50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지도통신망으로 국가안보회의(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개최한 뒤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북한의 이날 발사는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이 "오는 4일 미·북 실무협상 예비접촉 후 5일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합의 사실을 발표한 지 하루만에 이뤄진 것이에서 그 뜻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와대는 "상임위원들은 북한이 10월 5일 미국-북한간 협상 재개를 앞두고 이러한 미사일 발사 시험을 한 데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고, 북한의 의도와 배경에 대해 한·미 간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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