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스화면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오후 3시 45분께 판문점 군사분계선 앞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으로 월경해 김정은과 사진 촬영을 했고, 두 사람은 함께 군사분계선을 다시 넘어 남측으로 이동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에 온 김에 김정은을 만나고 싶었다"고 했고, 김정은 "사상 처음으로 우리 땅 밟은 미국 대통령 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에 온 김에 김정은을 만나고 싶었다"고 했고, 김정은 "사상 처음으로 우리 땅 밟은 미국 대통령 될 것"이라고 했다.
두 사람은 사진촬영 후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인사를 나눴고, 함께 '자유의 집'으로 이동했다.
글=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