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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미 부통령, "김여정은 독재자의 여동생이자 '악마정권의 가담자'여서 무시했다!"...문재인 정부는 대통령과 각료들이 김여정 환대

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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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북한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과 오찬을 마친 후 로비로 나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4일 미국 정치 전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핵을 완전히 포기할 때까지 미국의 입장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며 “북한이 핵을 완전하고도 검증 가능하게 포기해야만 하며 그럴 때에야 미국과 국제사회가 입장을 바꿀지 여부를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이 핵개발을 포기할 때까지 미국의 대북 제재∙압박 입장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을 것이란 설명이다. 이어 “북한이 완전히 또 검증 가능하게 미사일 프로그램도 포기해야 한다”면서 미국이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응할 실현 가능한 군사 대안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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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7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방문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북한 지역을 바라보며 얘기하고 있다.  
사진=조선일보
 
펜스 부통령은 “북한은 지구 상에서 가장 전제적이고 폭압적인 정권”이라면서 “감옥국가와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올림픽 개막식에서 독재자의 여동생을 피하지 않고, 무시했다”며 “미국이 독재자의 여동생뿐만이 아니더라도 선전 활동의 지도자인 사람에게 표정이나 관심을 보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김여정은 악마 같은 정권에서 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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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반얀트리클럽앤스파 서울 호텔에서 김여정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 같은 펜스 부통령의 입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수 차례 공개 회동을 하고,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오징어’와 ‘낙지’는 남북한이 정반대"라는 식의 농담을 던지고,  이낙연 국무총리가 국내 최고급 호텔에서 오찬을 주최하면서 "남측에 머무는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쉽다"고 하는 김여정을 환대한 '문재인 정부'와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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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북한 고위급 대표단과 가진 오찬에서 김여정과 웃으며 건배를 하고 있다. 사진=국무총리실

 
 글=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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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석 ‘시시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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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혜연 (2018-02-17)

    여기 월간좇선을 비롯한 애국보수를 자처한 극우보수언론사들에서는 오늘도 김여정의 옷차림에 대해 시비를 거시는데 그래 김여정이 후지산혈통인건 둘째치고 김여정이 나올때마다 입은 옷차림들 수수하다못해 깔끔해보이더구먼 물론 김여정스타일의 옷들은 여기 대한민국에서도 흔하게보는 정장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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