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대표 박철호)가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데미소다 콘서트’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동아오츠카는 추가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데미소다 콘서트’는 오는 8월 1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 트래블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도심 속 페스티벌’을 콘셉트로 꾸며지며, ▲멜로망스 ▲하현상 ▲죠지 ▲오월오일 ▲스텔라장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총 2000석 규모의 좌석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모두 매진됐으며, 이를 기념해 동아오츠카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동아오츠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데미소다 한 박스 이상을 구매한 후, 상품 상세페이지 하단의 네이버폼을 통해 주문번호를 제출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1등 20명에게는 콘서트 티켓(1인 2매)과 데미소다 일러스트 티셔츠(랜덤 1종) ▲2등 30명에게는 콘서트 티켓(1인 2매) ▲3등 50명에게는 데미소다 티셔츠(랜덤 1종)가 제공된다. 당첨자는 8일 개별 안내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데미소다 콘서트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고기정 월간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