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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현대홈쇼핑, 제주 귀일중학교 방송실 리모델링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방송 인재 꾸준히 육성할 것"

백재호  기자 1ooh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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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홈쇼핑, 사회공헌 사업인 '하이(H!) 드림온에어' 통해 제주 귀일중학교 방송실 리모델링 진행
◉ 2022년부터 전국 16개 학교 방송실 리모델링 누적 후원금 8억 원 달성
◉ 하이(Hi) 드림온에어 사업 外 방송공익사업 발전을 위한 누적 후원금만 총 60억 원
지난달 제주특별자치도 애월읍 귀일중학교에서 열린 방송실 리모델링 완공식 기념 행사에서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사진 오른쪽) 가 안영수 귀일중학교 교장(사진 왼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홈쇼핑 제공

현대홈쇼핑이 사회공헌 사업인 '하이(H!) 드림온에어'를 통해 제주 귀일중학교 방송실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1월 9일 제주특별자치도 애월읍에 위치한 귀일중학교에서 방송실 리모델링 완공식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안영수 귀일중학교 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이(H!) 드림온에어'는 현대홈쇼핑이 지난 20년간 쌓은 방송사업 노하우를 활용해 초·중·고등학교의 방송실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방송사업자로서의 책임 경영을 다하기 위해 2022년 처음 신설됐다. 미래 방송 인재 육성 및 지역 간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학교에는 방송실 공간 리모델링뿐만 아니라 PC, 카메라, 음향 장비 등의 최신 방송 기자재를 후원한다. 지금까지 하이 드림온에어를 통해 전국 16개 학교의 방송실 리모델링을 지원했으며, 이로 인한 누적 후원금액은 8억 원에 달한다.

 

현대홈쇼핑은 방송사업자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하이(H!) 드림온에어 이외에도 방송공익사업 발전을 위한 누적 후원금이 60억 원에 달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의 책임 경영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 현대홈쇼핑은 2010년부터 '독립 다큐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15년간 100여 편의 다큐멘터리에 50억 원의 제작비를 지원해 왔다. 지난해엔 방송 영상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방송 연구 및 학술 활동 활성화 기금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는 "방송사업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방송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방송 인재들을 꾸준히 육성하는 동시에 미디어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 백재호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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