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기정 기자
15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하면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체포 반대 시위가 밤새 이어지고 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주위에선 밤새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체포에 반대하는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깊은 새벽이지만 낮을 방불케 할 정도로 열띤 분위기다.
경찰은 탄핵 및 체포 반대 집회에 6500명이 모인 것으로 비공식 추산했다.
체포를 촉구하는 이들도 200명가량 모여 밤샘 시위 중이다.
글=고기정 월간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