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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외신, 윤석열 대통령의 골프 연습 거론한 이유는?

WP "트럼프 당선인과 관계를 맺을 방법 찾는 세계 지도자들" 보도

백재호  기자 1ooh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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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AP 통신, WP "윤 대통령이 트럼프 당선인 대비해 8년 만에 골프 연습 중" 보도
◉ 대통령실, "트럼프 당선인과의 만남을 앞두고 주변 조언에 따라 "2016년 이후 8년 만에 골프 연습"
◉ WP, "트럼프 당선인과 관계를 맺을 방법을 찾는 세계 지도자들의 새로운 접근 방식을 상징"
지난 2023년 5월 2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영국 스코틀랜드의 턴베리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고 있다. 글=뉴시스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AP 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은 "윤 대통령이 트럼프 당선인 취임에 대비해 8년 만에 골프 연습을 다시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10일 윤 대통령은 "가급적 이른 시일 안에 (트럼프 당선인과) 만나서 친교와 대화를 할 시간을 잡기로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트럼프 당선인과의 만남을 앞두고 주변 조언에 따라 "2016년 이후 8년 만에 골프 연습에 나섰다"라고 했다. 


WP는 이를 두고 "트럼프 당선인과 관계를 맺을 방법을 찾는 세계 지도자들의 새로운 접근 방식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골프광'으로 널리 알려졌다. WP가 추정한 바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1기 임기 동안 총 261회 골프를 쳤으며, 이는 약 5.6일에 한 번꼴로 골프장을 찾은 셈이다. 이 중 자신이 소유한 골프장이 아닌 곳에서 골프를 친 것은 단 두 차례인데, 모두 아베 신조 당시 일본 총리와 함께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2016년 11월 아베 당시 총리는 맨해튼 트럼프 타워를 방문해 500만 원이 넘는 금도금 골프채를 선물하기도 했다. 


AP통신은 김두연 신미국안보센터 선임연구원은 인용해 "윤 대통령이 (트럼프 당선인의) 인수 기간에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고 긴밀한 우정을 쌓아야 국익을 지지하고 발전시키도록 설득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글= 백재호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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