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NN 방송이 실시한 대선 전국 출구조사 초기 결과에서 후보에 대한 긍정평가가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후보 46%,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 42%로 나타났다.
두 후보 모두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유권자는 약 8%였다. 이는 2020년보다 약간 높지만 2016년의 18%에서는 많이 감소한 수치다.
조사 결과 절반 가까이가 트럼프는 너무 극단적이라고 보았고, 약 36%는 해리스가 너무 극단적이라고 말했으며, 8%는 두 후보 모두 극단적, 5%는 둘 다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 출구 조사는 선거일에 투표한 사람과 사전 투표를 한 사람을 대상으로 279개 투표소의 무작위 표본에서 정해졌고, 1만8354명의 응답을 받아냈다. 또 10월 24일부터 11월 2일 사이 27개 사전투표소에서 직접,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투표한 사전투표자 인터뷰 결과도 포함돼있다. 선거 분석 업체 에디슨 리서치가 내셔널일렉션풀(NEP)을 대리해 실시했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