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Exclusive

KBS 사장후보자에 박장범 뉴스9 앵커

뉴스광장-심야토론-일요진단 등 활약, 윤 대통령과의 '특별 대담 대통령실을 가다' 진행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sjkwon@chosun.com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KBS 제27대 사장 후보자에 박장범 뉴스9 앵커(사진)가 선임됐다.

KBS 이사회는 23일 임시이사회에서 박장범을 사장 최종 후보자로 결정했다. 후보 3인은 박민 현 KBS 사장, 김성진 KBS 방송뉴스 주간 등 총 3명이었다. 이사회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장 임명을 제청하는 공문을 인사혁신처로 송부했다.

박 후보는 KBS 1TV '뉴스9' 메인 앵커를 맡고 있다. '뉴스광장'과 '심야토론' '일요진단' 등의 진행자를 역임했고, 지난 2월 KBS 1TV에서 방영한 윤 대통령과의 '특별 대담 대통령실을 가다'도 진행했다. 

 

박 앵커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윤 대통령으로부터 임명받으면 KBS 최초 9시 뉴스 앵커 출신 사장이 된다.

 

제27대 KBS 사장 임기는 3년으로, 12월10일부터 2027년 12월9일까지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4.10.24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사진

권세진 ‘별별이슈’

sjkwon@chosun.com 월간조선 정치팀장
댓글달기 0건
댓글달기는 로그인 하신 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