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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국가대표팀, 요르단 2:0 격파

다음 경기는 이라크전, 장소는 어디?

백재호  기자 1ooh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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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 38분, 이재성의 헤더골로 기선제압
◉ 손흥민 빠졌지만 오현규가 있었다. A매치 데뷔골 2:0 승리에 기여
◉ 상대의 거친 태클에 황희찬 부상, 황희찬 대신 투입된 엄지성도 부상
◉ 오는 15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4차전 홈경기 예정
10월 10일(현지시각)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3차전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경기에서 오현규가 슛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10일(한국시각) 요르단 암만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차전 원정 경기에서 전반 38분 이재성(마인츠)의 선제골과 후반 23분 오현규(헹크)의 추가골로 요르단에 2-0 승리했다. 


지난 2월 2023 카타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요르단에 0-2로 져 64년 만의 우승 도전이 좌절됐던 한국은 8개월 만에 설욕했다. 당시 조별리그에서도 한국은 요르단과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요르단과의 역대 전적에선 4승 3무 1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현재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9월 팔레스타인과 1차전에서 0-0 무승부, 오만과 2차전에서 3-1 승리를 거둔 한국은 요르단을 잡고 2연승을 달리고 있다. 2승 1무(승점 7)가 된 한국은 요르단(1승 1무 1패·승점 4)을 끌어내리고 B조 선두로 올라섰다.


홍명보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주민규(울산)를 최전방에 세우고 황희찬, 이재성, 이강인(파리생제르맹)으로 2선을 구축했다.


중원은 황인범(페예노르트), 박용우(알아인)가 맡았고, 포백 수비는 왼쪽부터 이명재(울산), 김민재(뮌헨), 조유민(샤르자), 설영우(즈베즈다)가 책임졌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울산)가 꼈다. 김민재는 손흥민 대신 '임시 주장'을 맡았다. 한국은 황희찬이 두 차례 상대의 거친 태클에 쓰러져 전반 23분 엄지성으로 교체되는 등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전반 38분 이재성의 헤더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황희찬 대신 교체된 엄지성도 후반 6분 부상을 입은 가운데 홍 감독은 배준호(스토크시티)와 함께 오현규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용병술은 적중했다. 후반 23분 배준호의 패스를 받은 오현규가 역습 찬스에서 오른발 강슛으로 추가골을 터트렸다. A매치 데뷔골이다. 한국은 요르단의 공격을 끝까지 무실점으로 잘 막아내며 2-0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요르단 원정을 무사히 넘긴 홍명보호는 한국으로 돌아가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4차전 홈경기를 벌인다. 

 

글=백재호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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