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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9월 폭염 이어져... 서울 35도 등 무더위 절정

내일 비 내리며 더위 꺾일 듯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sjkwo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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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1주일 가량 앞둔 8일 부산 금정구 영락공원을 찾은 사람들이 벌초와 성묘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추석연휴를 앞둔 11일 전국적으로 30도 이상의 무더운 날씨가 계속된다. 

 

특히 전날인 10일 사상 처음으로 9월에 폭염 경보가 발령된 서울은 11일 낮 최고 35도로 한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서울은 10일 밤도 열대야를 기록했다. 

이날 전국 낮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33도, 수원 34도, 춘천 33도, 강릉 30도, 청주 34도, 대전 35도, 전주 33도, 광주 30도, 대구 32도, 부산 32도, 제주 31도다.

오후까지는 무덥겠지만, 저녁부터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폭염특보가 해제 또는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12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극심한 폭염이 누그러질 전망이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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