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시립교향악단 제공
서울특별시와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광복 79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2014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소프라노 황수미가 데이비드 이가 지휘하는 서울시향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또 장애인 연주자(바이올린 최윤정, 비올라 류종원)가 협연 무대를 선보인다. 수어 동시통역도 제공된다.
먼저 베르디의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을 시작으로 모차르트의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1악장,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셰에라자드' 중 '젊은 왕자와 젊은 공주' 등이 연주된다.
이어서 황수미가 푸치니 오페라 '잔니 스키키' 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와 이지수의 '아라리요', 임긍수의 '강 건너 봄이 오듯' 등 총 3곡을 부른다. 이어 서울시향이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5번' 4악장을 연주하며 공연은 끝이 난다.
전석 초대 공연으로 진행된다. 서울시향 누리집을 통해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7일 오후 2시까지 신청한 관람 희망자 중 추첨을 통해 관람 대상자를 선정한다. 서울시향 유튜브 채널과 서울시가 운영하는 소셜방송 '라이브 서울'은 이번 공연을 생중계한다.
글=김세윤 월간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