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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가 맛있다고 한 술은?

'경탁주 12도'와 '키(KHEE)소주 38도'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woosu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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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엽 유튜브 캡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게 돼 디즈니+ 오리지널 '스타워즈' 새 시리즈 '애콜라이트'에 까지 출연한 배우 이정재. 그가 맛있다고 한 술은 무엇일까. 


17일 유튜브 채널 짠한 형 신동엽에는 '이정재 EP. 46 이거 실화? 짠한 형에 이정제다이가 나왔다고? 수갑차고(?) 역대급 잘생김 흘리고 간 이정재 님과 함께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신동엽의 유튜브에 출연한 이정재는 맛있다고 하면서 술을 두 병 꺼냈다. 두 병 중 한 병은 가수 성시경이 출시한 ‘경탁주 12도’. 


앞서 이정재는 성시경의 유튜브에 출연, 이 막걸리를 마시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경탁주 12도'는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탁주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튜브에서 이정재는 "어떻게 연예인이 이렇게 맛있는 술을 만들 수 있는지"라고 하자, 신동엽은 "얼음에 타 먹으면 더 맛있다"면서 "이 술은 연예인이 만든 술이 아니라, 알코올 중독자 중 노래를 가장 잘하는 사람이 만든 술"이라고 개그를 쳤다. 


신동엽과 성시경은 막역한 사이다. 


'경탁주 12도'의 질감은 꾸덕꾸덕한 생크림 요거트, 향은 사과와 배의 과실향이 난다고 한다. 신동엽의 말대로 얼음을 넣어 조금 녹인 후 마셨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 


다른 한 병은 키코리아의 키(KHEE)소주 38도였다. 이 술 또한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31도 이상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키코리아에 따르면, 키소주 38도는 100% 최고급 국내산 쌀과 150m 천연 암반수로 제조해 부드럽고 독특한 향이 특징이다. 와인과 비슷한 아로마의 첫맛을 시작으로 끝에는 풍부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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