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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처 작가 타나카 타츠야 전시, ‘미니어처 라이프 · 미타테 마인드’ 서울서 최초 공개

6월 10일까지 서울 여의도 MPX 갤러리에서

하주희  월간조선 기자 everhop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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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미니어처 아티스트 ‘타나카 타츠야’의 전시 ‘미니어처 라이프 · 미타테 마인드(MINIATURE LIFE · MITATE MIND)’가 서울 여의도 MPX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210만명 이상의 누적 관람객과 380만 팔로워를 보유한 작가 타나카 타츠야의 새로운 시리즈로, 전세계 도시 중 서울에서 가장 먼저 진행하는 월드 프리미어 전시다.

‘미니어처 라이프 · 미타테 마인드’는 ‘HOME’, ‘FORM’, ‘COLOR’, ‘SCALE’, ‘MOTION’, ‘LIFE’, ‘WORLD’ 등 7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52점의 오리지널 미니어처를 포함해 약 2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사진, 대형 오브제, 입체 작품 등과 함께 작가가 직접 작성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이 마련돼 볼거리를 더했다.

전시는 일본 고유의 미학적 개념인 ‘미타테 마인드’를 깊이 있게 선보인다. 미타테 마인드는 일본어로 ‘보다(見る)’와 ‘세우다, 짓다(立てる)’의 합성어로 익숙한 사물을 새롭게 다시 보는 마음을 의미한다.

 

[피버 보도자료 이미지2] 타나카 타츠야 전시, ‘미니어처 라이프 · 미타테 마인드’.jpg

 

이를 통해 작가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오브제로 위트 있는 미니어처 세계를 구축한다. 미타테 마인드로 바라본 세계에서는 동그란 안경이 자전거가 되고,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웨딩드레스로 그려진다. 국내에서는 지난 2021년 서울과 부산에서 처음 소개되며 작가 특유의 발상의 전환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전시는 오는 6월 10일까지 여의도 IFC몰 MPX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피버(fever) 앱 또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현장 티켓 구매도 가능하다. 성인 18,000원, 만 18세 미만 청소년은 10,000원이며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피버 공식 예매 페이지(https://feverup.com/m/15194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력 :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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