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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4’ 오늘(15일) 개막

2월 15일부터 2월 18일까지 서울 COEX 3층 D홀에서 열려

하주희  월간조선 기자 everhop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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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4’가 오늘(15일) 오후 5시 서울 COEX 3층 D홀에서 개막한다.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2011년 처음 열렸다. 조각 장르에 특화해 작가 공모와 심사를 거쳐 전시하는 국내 최대의 조각 전시회이자 아트페어다.

140여 개의 부스에 300여 명의 국내외의 조각가가 참여한다. 국내 미술대학 졸업생들의 우수 전시작품을 선발한 청년작가 지원 특별전과 함께, 중국의 주요 미술대학 12개 대학의 우수학생들이 참여하는 중국현대조각특별전도 열린다.

 

젠창.jpg

Zeng Cheng Gang,《莲》, 50x50x50cm, Resin 3D Printing

 

본 전시와 기획전 이외에도 지방자치단체들이 후원하는 전시도 마련되어 있다. 후원기업들이 마련한 전시부스도 있다. 10년동안 중국에서 미술대학 장학지원 사업을 해온 이랜드문화재단은 중국조각가 20인의 작품을 전시하는 특별전을 마련했다.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사단법인 한국조각가협회(이사장 김정희)가 주최하고 국제조각페스타 운영위원회가 주관한다.

조각페스타.png

입력 :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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