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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마을 국제문화제 추진위, '나만의 모나리자' 전시 참여 작가 공모

1월 31일까지 공모 마감

하주희  월간조선 기자 everhop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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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일 독일마을 국제문화제 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

독일마을 국제문화제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전시 ‘나만의 모나리자: 모나리자를 찾아서’의 전시 작품을 공모한다.

추진위는 경남 남해군에서 열리는 ‘독일마을 – 맥주페스티벌 행사’에 맞춰 미술 전시 행사를 기획 중이다. 남해군 물건리 일원에서 진행할 ‘독일마을국제문화제 2024: 현재를 바라보는 시선’(예정)과 ‘나만의 모나리자: 모나리자를 찾아서’(이하 모나리자 기획전)이다.

모나리자 기획전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남해군에 작업실을 제공받게 된다. 또‘독일마을국제미술제 2024: 현재를 바라보는 시선’에 참여 시 부가적인 지원을 받는다.

 

추진위는 지난 1일 김덕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와 최승재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공동추진위원회 위원장을 추대하며 공식 출범했다. 추진위는 '재생과 상생, 그리고 ESG가 있는 예술마을'을 주제로 'NAH대안공간 독일마을 및 일부 물건마을'(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대)에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2024 독일마을 국제문화제 - 현재를 바라보는 시선'(예정) 행사를 열 계획이다. 독일에서 작가를 초청해 전시하는 등 국제적인 문화축제로 열 예정이다.

향후 문화예술계 인사와 창조적인 문화사업 및 ESG에 관심을 지닌 사회적으로 덕망 있는 활동가와 기업인 등을 참여시켜 '조직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입력 :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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