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에선 로봇이 아이스크림 만들어 준다

엑스와이지, 최신형 아이스크림 로봇 아리스 3.0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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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엑스와이지

서비스 로봇 스타트업 엑스와이지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 브랜드 전시관에서 최신형 아이스크림 로봇 ‘아리스3.0’을 선보인다. 추석 연휴 동안 서울 도심 내 나들이를 계획 중인 시민에게 첨단 식품 기술 기반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엑스와이지는 지난 7월부터 10월 3일까지 비더비의 브랜드라운지에서 ‘터치 더 뉴 서울(Touch the new Seoul)’을 주제로 F&B(Food and Beverage, 식음료 관련 산업) 리테일 브랜드 라운지엑스(Lounge’X)의 전시를 운영 중이다. 비더비는 서울경제진흥원이 서울의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의 트렌드를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이다.


라운지엑스의 전시 ‘터치 더 뉴 서울’은 서울에서 차세대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로봇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F&B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서 엑스와이지가 개발한 푸드 자동화 로봇인 ‘아리스’, ‘바리스’와 함께 라운지엑스의 브랜드 상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추석 연휴를 맞아 새로 적용되는 아리스 3.0은 기존 모델보다 향상됐다. 아리스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제조하며 다양한 로봇 움직임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형 아이스크림 로봇이다. 아리스 3.0은 기존 대비 2배 이상 커진 26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로봇 움직임과 연동된 애니메이션을 제공한다. 제조 속도도 20% 개선되고 50% 경량화를 이뤄 이동식 로봇의 장점을 강화했다.


바리스는 365일 균일한 맛의 프리미엄 커피를 제조하는 바리스타 로봇이다. 라운지엑스에서 직접 로스팅한 최상급 원두에 최적화된 드립 알고리즘을 이용해 로봇이 커피를 만들어 준다. 이달 초 이뤄진 폴스타와의 협업을 비롯해 포르쉐, 아모레퍼시픽, 워커힐 등 세계적 브랜드와 함께해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엑스와이지는 인공지능 기반의 푸드 자동화, 자율주행 로봇 기술을 개발해 리테일, 헬스케어 등 일상 영역에 적용하고 있다. 푸드 로봇이 적용된 로봇 카페 라운지엑스는 용인 에버랜드, 카카오판교 등 전국에 8개 매장을 두고 있다. 엑스와이지는 삼성서울병원에 혈액운반로봇을 도입했으며, 자체 개발한 로봇빌딩솔루션을 기반으로 하는 초소형 층간 이동 로봇 ‘스토리지’의 상용화도 준비 중이다.


글=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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