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Exclusive

北 인권 전문가들, 재중 탈북민 강제 북송 저지 세미나 개최

난핑-무산 세관 개방, 2000명 이상 재중 탈북민 강제 북송 위기

박지현  월간조선 기자 talktome@chosun.com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통일준비국민포럼(포럼)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재중(在中) 탈북민 강제 북송(北送) 저지를 위한 긴급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811() 오후 2시 서울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다.

 

중국은 최근 코로나19로 폐쇄했던 북중 간 국경(중국 난핑-함경북도 무산)을 개방했다. 이에 따라 중국에 구금된 탈북민들의 강제북송 우려가 커지고 있다. 포럼과 한변 측은 난핑-무산 세관의 개방으로 2000명이 넘는 탈북민들이 북중 간 세관을 통해 강제 북송될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이에 따라 북한인권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재중 탈북민 강제북송 저지를 위한 긴급 세미나를 준비하게 됐다고 했다.

 

고려대 교수를 역임한 강승규 통일준비국민포럼 중앙회장이 개회사를, 박선기 한변 부회장이자 유엔형사법원 재판관이 환영사를, 통일부 차관을 역임한 김천식 통일연구원장이 축사를, 태영호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격려사를 맡는다.

 

기조강연은 초대 북한인권국제협력 대사를 역임한 이정훈 통일부 통일미래기획위원장이자 연세대 국제대학원장이 한다. 이후 강제북송을 겪었던 탈북민이 참석해 실태를 직접 증언하고, 영국에 정착한 탈북민 인권활동가인 박지현 징검다리 공동대표의 영상 증언도 공개한다. 정교진 포럼 연구실장은 탈북민 강제북송 저지를 위한 선언문을 낭독한다.

 

이어지는 세미나에서는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손광주 한반도선진화연대 이사장이 좌장을 맡는다. 임철 서울대 공익법률센터 변호사가 재중 탈북민 강제북송의 법적 문제점과 대책을 발제하고 이상용 데일리NK 디렉터가 구금된 재중 탈북민 강제송환 가능성과 우리의 과제를 살펴본다. 토론에는 한변 홍보위원장인 인지연 미국 워싱턴 DC 변호사와 통일준비국민포럼 자문위원인 이영종 뉴스핌 북한전문기자, 정베드로 북한정의연대 대표가 참석한다.

 

마지막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을 역임한 유호열 고려대 명예교수 겸 포럼 통일준비연구소 이사장을 좌장으로 하는 라운드테이블에는 통일원 차관을 역임한 김석우 북한인권시민연합 이사장, 박선영 ()물망초 이사장, 손광주 한반도선진화연대 이사장, 박선기 한변 부회장, 허광일 북한인권단체총연합 대표가 참여할 예정이다.

 

=박지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3.08.08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사진

박지현 ‘포켓 저널리즘’

talktome@chosun.com
댓글달기 0건
댓글달기는 로그인 하신 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