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 철수 작전(NEO) 훈련 장면. 사진=《CNN》
주한미군이 한반도 유사시 주한미군 가족 등 한국 내 미국인들을 대피시키는 '한반도 철수 작전(NEO)' 훈련을 오는 23일부터 5일간 실시한다고 미군 기관지 《성조지(Stars & Stripes)》가 12일 보도했다.
주한미군은 미8군 홈페이지를 통해 "NEO 훈련은 연 2회 실시하는 정기 훈련으로 현 한반도 상황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한글로 번역된 NEO 교육자료를 공개했다.
NEO는 'Noncombatant Evacuation Operation'의 약자로 우리말 공식명칭은 '비전투원 후송작전'이다. 여름에 하는 훈련을 '커레이저스 채널'(Courageous Channel), 가을에 하는 훈련을 '포커스트 패시지'(Focused Passage)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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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김성훈 월간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