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로 중국 투자 완성하기’ 리포트를 출간했다.
‘TIGER로 중국 투자 완성하기’는 TIGER 차이나 시장대표형, 테마형, 레버리지 등 14종 ETF 라인업 한눈에 보기, 중국 자본시장 구조와 중국 정부의 주요 정책방향 및 수혜 테마 안내, TIGER를 활용한 절세 방법 등 다양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올해는 중국 리오프닝과 시진핑 3기 정권의 정치적 변곡에 따른 경기부양 기대감에 중국이 투자 유망 국가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중국 정부가 3년만에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을 대폭 완화한 점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기대감이 반영되며 지난 12일 기준, 중국 테마형 ETF인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가 국내 상장 ETF(레버리지 및 인버스 제외) 중 3개월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 금액으로 보면 2117억원에 달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오민석 글로벌ETF운용본부장은 “2023년 중국 증시 반등 전망에 중국관련 ETF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며 “TIGER로 중국 투자 완성하기 리포트 출간으로 투자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TIGER로 중국 투자 완성하기’ 리포트는 TIGER ET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정혜연 월간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