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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윤석열 탄핵 지령 떨어졌다...박근혜 탄핵도 개입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지난 주말 도심 촛불집회에서 “윤석열 정권은 퇴진하라”고 공개적으로 주장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woosu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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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촛불승리전환행동 등 진보단체 주최로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진 11차 전국집중 촛불대행진' 집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조선DB

북한이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언급했다.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이는 24일  “국민들은 윤석열 저 천치 바보들이 들어앉아 자꾸만 위태로운 상황을 만들어가는 ‘정권’을 왜 그대로 보고만 있는지 모를 일”이라고 했다. 


김여정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이 대조선 독자제재를 운운하기 바쁘게 졸졸 따라외우는 남조선 것들의 역겨운 추태를 보니 미국의 충견이고 졸개라는 것이 더욱 명백해진다"며 "나는 저 남조선 졸개들이 노는 짓을 볼 때마다 매번 아연해짐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 


사실상 윤 대통령을 끌어내리란 지령으로 읽힌다. 


그간 북한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도 개입됐다는 의심을 받아왔다. 북한은 박 전 대통령의 탄핵 여론이 조성되기 2년 전인 2014년 부터 탄핵을 부추겼다. 


당시 노동당 선전선동부 소속 평양출판사가 발행한 《왜 모르는 척하는가》라는 제목의 소책자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책에는 이런 내용이 담겼다. 


"박근혜 대통령은 선거 과정에서 헌법과 법질서를 통째로 위반했기 때문에 가짜 대통령이 되고 말았다. 그러므로 박근혜가 자발적으로 사퇴하지 않으면 국민의 불복종운동으로 인하여 결국 거센 ‘탄핵’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을 모르는 척해서는 안 된다."


북한군 정찰총국 대좌(대령) 출신인 김00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북한이 개입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그는 북한은 한국의 대선에 개입해왔다며 특히 박 전 대통령 ‘탄핵’ 사태는 북한에 “너무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주말 도심 촛불집회에서 “윤석열 정권은 퇴진하라”고 공개적으로 주장했다. 안민석·김용민·황운하 등 7명의 의원은 이날 집회 연단에 함께 올라 “이태원 참사의 진짜 주범인 윤석열은 책임지고 내려와라” “고장 난 ‘윤석열차’는 폐기돼야 한다”고 했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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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석 ‘참참참’

woosu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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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ong0918 (2022-11-26)

    국민은 두번까지는 속았지만 세번은 속지 않는다. 더불어공산당과 민노총을 비롯한 전교조등 종북주사파들은 헛수고 하지 말고 집에가서 애나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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