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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군의날에 탄도미사일 발사.... 일주일새 4번쨰

국군의날 기념식과 한미일 군사협력 강화 의식한 듯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sjkwo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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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한미 ATACMS(에이태킴스) 지대지 미사일 발사 장면. 사진=합동참모본부 제공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군의날인 1일에도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최근 일주일 사이 4번째 탄도미사일 발사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6시45분쯤부터 7시3분쯤까지 북한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대한민국 국군의날로 충남 계룡대에서 대규모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에 앞서 이날 새벽에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윤석열정부 첫 국군의날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기념식에서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한국형 3축 체계 등 첨단전력을 소개했다.

 

이밖에도 북한이 최근 무력시위를 이어가는 것은 한미일 군사협력이 가속화되는 데 대한 우려와 반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북한은 지난달 25일과 28일, 29일, 이달 1일 등 일주일 사이 4차례에 걸쳐 총 7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북한의 이같은 도발은 9월 26~29일의 한미연합 해상훈련, 9월 30일 한미일 연합 대잠수함 훈련, 9월 29일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 방한, 10월 1일 74회 국군의날 등을 겨냥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북핵수석대표들은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일 오전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각각 유선협의를 진행했다. 

 

이들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하게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 전체에 대한 심각한 위협"임을 지적했다.

북한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8번 미사일을 발사했다. 올해 총 미사일 발사 횟수는 22차례(탄도미사일 20차례, 순항미사일 2차례)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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