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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출신 작가의 예술 작품 전시회 ‘다시…남향집’

코이 “남북 출신 작가 공동 작업 ‘진정한 하나 됨’의 소중한 시간”

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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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의 남한 정착과정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예술작품 전시회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인사동 도포하우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남북한 출신 작가가 함께 기획하고 작업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의 탈북민에 대한 관심과 그들의 정착 과정을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가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중들과 함께 나누고 공감하며 우리가 함께하는 사회에서 탈북민들에 대한 이해와 새로운 시각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했다. 

코이라는 필명으로 활동 중인 북한출신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하지만 이를 통해 통합과 우리에게 가까이 온 통일을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서로 자라온 환경이 달랐기에 생각과 가치관이 차이로 어려움도 있었으며 그러기에 더욱 긴밀한 소통과 배려, 인내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럼에도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하나의 ‘염원’ 서로 하나가 되는 ‘통합’으로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으며, ‘진정한 하나 됨’의 소중한 시간이기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통일부의 ‘통합문화 콘텐츠 창작지원 사업’으로 기획됐으며, 2008년 서울여자대학교와 인천동부교육청 프로젝트인 ‘하나 됨을 위한 탈북청소년 예술치료교육’중 진행되었던 전시회 ‘남향 집’의 연결 선상으로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관람요금은 무료다. 

글=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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