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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공모 마감.... '따상' '따따상' 가능할까

올해 주식시장 3대 대어 카카오게임즈, SK바이오팜, 빅히트 보니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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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일반 공모주 청약 마지막날인 6일 서울 마포구 NH투자증권 마포WM센터를 찾은 개인 투자자들이 관련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5~6일 이틀간 일반 공모주 청약을 실시해 증거금 58조4236원을 모집했다. 경쟁율은 606.97대 1로 1억원을 청약했을 경우 2주를 배정받게 된다. 

이는 카카오게임즈의 58조5543억원에는 조금 못미치지만 SK바이오팜(31조원)을 뛰어넘는 액수다. 카카오게임즈와 SK바이오팜,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올해 기업공개(IPO)와 상장을 실시해 '2020 주식시장 3대 대어'로 불린다. 

빅히트는 오는 15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다.  앞서 카카오게임즈와 SK바이오팜이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의 2배로 시작해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것)을 기록한 만큼 빅히트 역시 따상을 기록할 지 관심이 쏠린다. 빅히트의 공모가는 13만5000원이다. 

빅히트의 상장 후 발행주식총수는 3562만3760주로. 공모가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4조8000억원 수준이다. 따상을 하게 되면 시가총액이 12조5000억여원으로 뛴다. 이는 시총 27위 삼성생명(12조600억원)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최근 빅히트 소속 BTS가 신곡 '다이너마이트'로 6주째 빌보드 핫100 최신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시장에서는 '따상'은 이미 예고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온다.  만약 '따상상', 즉 따상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이어갈 경우 주가는 45만6000원까지 오른다. 

앞서 SK바이오팜은 '따상', '따상상'에 이어 '따상상상'에도 성공해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첫날 '따상'에 이어 '따상상'까지는 성공했지만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빅히트에 대해 주가 전망을 밝게 보면서도 BTS 멤버들의 군입대가 멀지 않았다는 점, 팬덤이 사실상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는 점, 회사의 BTS 의존도가 매우 높다는 점 등으로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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