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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 북상하자 공군 비행기도 다른 기지로 대피

5개 부대, 100여 대의 항공기 이동

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libert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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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9전투비행단 주기장에 고정된 공군 수송기들. 태풍 마이삭에 대비해 항공기의 날개를 고정했다. 사진=공군 제공
한반도로 북상하는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을 피하기 위해 공군 수송기가 중부 내륙 지방의 공군 기지로 이동했다.
 
공군은 지난 9월 2일, CN-235, C-130 등 공군 수송기가 제19전투비행단(19전비) 주기장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19전비는 F-16 전투기를 주력으로 삼는 비행단으로, 충북 충주에 있다. 부대훈은 ‘적에게 전율을! 조국에 평화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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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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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군 제공
 
공군 수송기인 CN-235, C-130은 김해국제공항에 주둔하는 제5공중기동비행단(5비) 소속이다.
 
공군은 이번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 5개 부대, 100여 대의 항공기를 태풍 이동 경로에 있는 기지에서 태풍 영향권 밖에 있는 타 기지로 옮겼다.
 
글=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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