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군부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6명이며, 이 중 2명이 신규 확진, 2명이 완치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27일 “추가 확진자는 육군 1군단 소속 계약직 직원 1명(고양)과 국방부 직할부대인 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군무원 1명(서울)”이라고 밝혔다. 이들 2명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다.
확진자에 의한 부대 내 추가 감염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육군 1군단 계약직 직원 접촉자 등 540여 명은 진단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사이버사 군무원 접촉자 등 40여 명은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검사 결과가 나온 인원은 전원 음성이다.
이날 완치 판정을 받은 인원은 육군 병사 2명(화성, 가평)이다. 현재까지 군 내 누적 확진자는 97명, 완치자는 81명이며,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부대 내 격리된 인원은 총 4299명이다.
글=이경훈 월간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