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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Room Exclusive

월간조선 8월호가 나왔습니다

박지원과 국정원의 'DJ비자금 의혹' 보고서, 4.15부정선거 논란, 노무현재단 문건, 노동당 '절대비밀' 문건 등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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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조선 8월호가 나왔습니다. 이번 달에도 특종을 비롯한 좋은 기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n번방 사건 아시죠? 북한 해커들이 n번방 사건 때 조주빈이 사용한 가상화폐 모네로를 탈취, 김정은의 핵개발 자금을 비롯한 비자금으로 가져다 바치고 있다고 합니다. 최우석 기자가 쓴 기사입니다.
최 기자는 지난 몇 달 동안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 윤건영 의원이 노무현재단 산하 미래연에서의 행적을 추적해 왔는데, 이번 달에는 미래연 스스로가 ‘민주정부’ 즉 문재인 정권 창출을 자신들의 목적으로 내세웠다는 노무현재단 내부 문건을 입수, 보도했습니다.

조성호 기자는 북한 노동당 ‘절대 비밀’ 문건을 입수, 보도했습니다. 이 문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북한 치과의사들이 방사선에 피폭된 원자력공업성 관계자 3800여명의 치아를 치료해 줬다는 내용입니다. 북한의 핵무기 개발에 대한 유력한 방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 몇 달 동안 김대중 비자금 문제를 계속 써 온 조성호 기자는 이번 달에는 이명박 정권 시절에 김대중 비자금 문제를 추적했던 국정원 문건에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의 이름이 등장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썼습니다. 국정원의 추적을 받던 용의자가 국정원장 후보자가 된 것입니다.

4.15 총선 이후 석 달 넘게 부정선거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희 월간조선에도 이 문제를 다루어달라는 독자들의 요청이 많았습니다. 박지현 기자가 ‘젊은 보수’(김소연 변호사, 최대현 펜앤드마이크 편집부장)의 입을 빌어 이에 대한 찬반 주장을 짚어보았습니다. 
박지현 기자는 단국대 천안캠퍼스에 들어가 문재인 정권을 비판하는 대자보를 붙였다가 벌금형을 선고 받은 김 모군을 인터뷰했습니다. 자신을 ‘보수의 기획물’로 모는 일부의 주장에 대해 김 군은 “일베는 눈팅 한번 안 해 봤다”고 말합니다.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투표했다는 김 군은 ‘잘못된 선택’을 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후회합니다.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망가지고 있는 정치에 대해 배진영 기자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하주희 기자는 눈앞에 있던 국회 부의장 자리를 던져버린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을, 권세진 기자는 첫 여성 시각장애인 국회의원인 김예지 의원을 인터뷰했습니다.

정혜연 기자는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망가지고 있는 기업들, 즉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인천국제공항공사를 취재했습니다.
시장을 무시하는, 혹은 시장에 무지한 문재인 정부는 세금으로 폭등하는 부동산값을 잡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들고 나온 게 ‘싱가포르’의 사례인데요, 싱가포르국립대 신장섭 교수가 문재인 정부의 그런 주장이 터무니없는 얘기라는 것을 지적하는 글을 보내주었습니다. 박지현 기자는 LH공사가 신도시 개발을 명분으로 막무가내식으로 거대한 수목원을 망가뜨고 있는 상황을 고발했습니다. 이 수목원에서는 희귀종인 담비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천성산 도롱뇽을 놓고 그 난리를 치던 환경단체들은 다 어디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수목원의 소유자로 이미 1500억원이 넘는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 경암교육문화재단 설립자 송금조 옹은 “나라가... 정부가, 우리에게 와 이라노”라고 탄식한다고 합니다.

문재인 정부가 일본과 외교전쟁을 벌이기 시작한 지 1년입니다. 그 1년을 짚어보는 전문가들의 글로 특집을 마련했습니다. 한국이 쇄국외교를 벌이는 동안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는 글로벌 플레이어로 뛰고 있다는 이야기(유민호), 과거사를 넘어서 현재의 국익을 위해 일본과 손 잡는 대만의 이야기(박상후)가 특히 인상적입니다.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화제의 볼턴 회고록을 분석하면서 문재인 정권의 대북정책을 비판하는 글을 보내 주었습니다.

마감을 앞두고 백선엽 장군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구국의 영웅’을 그냥 보낼 수 없어서 배진영 기자가 그 분의 발자취를 돌아보면서 그 분에게 덮어씌워진 ‘친일’이라는 누명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것인지를 짚어보는 기사를 썼습니다. 얼마 전 세상을 떠난 박정희 대통령의 큰딸 박재옥씨는 1995년 월간조선에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수기를 썼습니다. 참 가슴이 짠한 얘기들이 많이 있는데, 그 수기를 발췌 정리해서 다시 소개했습니다. 오동룡 조선뉴스프레스 기획취재위원은 6.25 당시 국방부 장관이었던 신성모의 육필 전황보고서를 입수, 공개했습니다. 전쟁 초기 정부-군 지도부의 모습을 보여주는 귀한 자료입니다.

요즘 트로트가 인기입니다. 1980년대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씨를 하주희 기자가 인터뷰했습니다. 주현미씨의 인생 철학, 어렵게 살았던 어린 시절 이야기 등을 참 맛깔스럽게 썼습니다. ‘김태완의 인간탐험’을 연재하고 있는 김태완 기자는 주바티칸대사를 지난 정종휴 교수를 만났습니다. 삶과 죽음, 종교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기사입니다.
동양철학자 임건순씨의 ‘동서양사상크로스’에서는 이번 달부터 ‘상앙과 애덤 스미스’를 다루기 시작했습니다. 7월부터 새로 연재하기 시작한 ‘배진영의 책으로 세상읽기’에서는 밀턴 마이어의 《그들은 자신들이 자유롭다고 생각했다》를 다루었습니다. 자유, 전체주의, 시민의 역할 등을 생각하게 해 주는 책입니다.
나라가 어지럽습니다. 정치도, 경제도 어렵습니다. 이런 시절에 월간조선은 권력의 위선을 고발하고, 북한의 실태를 알리고, 이 나라가 나아갈 길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기구독과 월간조선TV 구독으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입력 :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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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어제 오늘 내일’

ironheel@chosun.com 어려서부터 독서를 좋아했습니다. 2000년부터 〈월간조선〉기자로 일하면서 주로 한국현대사나 우리 사회의 이념갈등에 대한 기사를 많이 써 왔습니다. 지난 70여 년 동안 대한민국이 이룩한 성취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내용을 어떻게 채워나가는 것이 바람직한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2012년 조국과 자유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45권의 책을 소개하는 〈책으로 세상읽기〉를 펴냈습니다. 공저한 책으로 〈억지와 위선〉 〈이승만깨기; 이승만에 씌워진 7가지 누명〉 〈시간을 달리는 남자〉lt;박정희 바로보기gt;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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