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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이종호재단, 3월14일까지 '2025 JW성천상 수상' 후보자 공모

의료인 중에서 업적 평가해 선정

정혜연  월간조선 기자 hych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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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이 '2025 JW성천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올해 JW성천상 후보자 추천 기간은 오는 3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추천 방법은 JW이종호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후보자 추천서를 내려받아 내용을 작성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JW성천상 후보자격은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받은 의료인(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조산사 등) 및 의료단체이며, 수상자에게는 오는 9월 열릴 시상식에서 상금 1억 원과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자 선정 과정은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종합심사를 통해 후보자들의 업적과 기여도 등을 평가하며, 이사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후보자를 평가하는 JW성천상위원회는 공정한 심의를 위해 지역·분야별 의료계 인사로 구성되어 있다.


JW성천상은 국내 최초 수액제 개발과 필수치료제 공급을 통해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의 업적을 기념하고 JW 창업 이념인 ‘생명존중’의 정신을 널리 확산시켜 국가 사회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고(故) 이종호 JW중외제약 명예회장이 2012년 설립 제정한 상이다.  제1회 수상자는 '파란 눈의 천사' 벨기에 출신 의사로 40여년간 의료봉사를 한 공로를 인정받은 배현정 전진상의원 원장, 제2회 수상자는 20여년간 한센인을 진료한 오동찬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 제 3회 수상자는 '6만 입양아의 어머니'로 불린 조병국 홀트아동복지회 명예원장 등이었다. 

 

글= 정혜연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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