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Exclusive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이르면 다음주 초 지명

권성동 대표권한대행 "선수별로 의견 모은 후보군 추천받아 결정"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sjkwon@chosun.com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민의힘이 한동훈 지도부 해체 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들어서면서 비상대책위원장 후보를 찾고 있지만 좀처럼 의견을 모으지 못하고 있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권한대행은 19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금요일(20일)까지 선수별로 의견을 제출하라 말씀드렸다"며 "의견이 다 들어오면 주말에 고민해 다음 주 초 (비대위원장을) 발표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전임 지도부 해체 후 비대위원장 관련 논의를 이어갔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고, 결국 비대위원장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선수별로 후보군을 추천하기로 했다. 

 

재선 의원들은 19일 오후 2시부터 의원회관에서 비대위원장 추천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고,  초선 의원들도 같은날 오후 4시30분부터 모여 논의했다.  18일에는 당 중진의원들이 회의를 갖고 비대위원장 추천에 대해 의견을 나눴고, 3선 의원들은 20일 오전 10시에 모여 논의할 예정이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4.12.20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사진

권세진 ‘별별이슈’

sjkwon@chosun.com 월간조선 정치팀장
댓글달기 0건
댓글달기는 로그인 하신 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