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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쁜 국민의힘... 탄핵안 폐기 후 첫 최고위와 긴급의총-중진모임 이어져

'질서있는 퇴진' 구체적인 방안 나올까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sjkwo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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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지난 주말 윤석열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폐기와 국무총리-여당 대표의 국정 수습 방안 발표 이후 국민의힘이 '질서있는 퇴진'을 포함한 로드맵 마련에 나선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9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폐기 이후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다. 회의에는 한 대표와 최고위원들, 김상훈 정책위의장과 서범수 사무총장이 참석한다. 앞서 탄핵안 표결 무산 뒤 사의를 밝힌 추경호 원내대표는 불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대표는 최고위를 마친 뒤 5선 이상 중진 의원 등을 만나 윤석열 대통령 조기 퇴진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 등 정국 수습 방안을 논의한다.

국민의힘은 오전 11시 긴급 의원총회도 열 예정이다. 이번 의원총회는 상임위원회 간사를 맡은 의원들을 중심으로 소집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당 소속 4선 이상 중진 의원들도 이날 오전 국회에서 별도로 모임을 갖고 국정 수습 방안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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