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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우, 다문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

한국해비타트와 11년째 협업 중

김성동  월간조선 기자 ksdh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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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우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서울시 구로구 소재 한 가정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진행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다우(대표이사 이창현)는 지난 18일 서울시 구로구에 소재한 다문화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희망의 집 고치기는 한국다우가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2013년부터 올해로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재능기부형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국다우 임직원들은 겨울을 앞두고 고령의 나이에 손자를 양육하고 있는 외국 국적의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 창호, 페인트칠, 결로방지 등의 주택 개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해당 봉사활동은 오는 11월 다우의 실리콘 공장 및 연구소가 위치한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다문화 취약계층 세대를 대상으로 동일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다우는 자사의 기술력이 집약된 건축용 실리콘 실란트와 마루용 폴리우레탄 접착제 제품을 사용해 더욱 안전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주거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봉사활동을 주최한 한국다우의 ADN 리더인 물류팀 신종석 부장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소외계층의 노후화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이번 봉사활동 기회를 마련했다사회적 소수자 및 약자에 대한 지원을 통해 앞으로도 한국다우는 포용적인 사회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입력 :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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