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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시장에서 우리 수산물 5만원어치 구입하면 2만원 돌려받는다, 직접 환급받아 보니...

각 수산시장에서 환급행사 12월 15일까지

하주희  월간조선 기자 everhop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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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시장에서 우리 수산물을 구입하면 쓴 돈의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는 행사가 열리고 있다. 25000원 이상 구입하면 1만원을, 5만원 이상 구입하면 2만원을 돌려받는다.

 

몇가지 조건이 있다. 카드영수증과 현금영수증으로만 환급받을 수 있다. 고객용 영수증 위에 구매한 상점에서 직접 구매 품목과 서명을 표기해줘야 돌려받을 수 있다. 구매하면서 상인에게 환급받으려고 하니 영수증에 품목 등을 기재해달라고 요청하면 된다. 국내산/원양산 수산물만 환급을 받을 수 있다. 가맹점용 영수증, 재발행 영수증 등은 환급이 불가능하다. 노량진수산시장 내 식당에서 쓴 영수증도 안된다.


1인당 일주일에 2만원까지만 환급받을 수 있다. 가족들 여러명이 가서 각자 이름으로 환급받는 건 괜찮다. 월요일을 기준으로 환급 기록이 초기화된다.


노량진수산시장을 기준으로 환급 부스는 평일 기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주말은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만약 오후 늦게 구입해 미처 환급을 못 받았다면, 평일의 경우 같은주 평일 아무 때나 가면 된다. 단 금요일 오후에 구입한 영수증이라면 토요일에 환급받을 수 있다. 주말의 경우 당일 영수증만 환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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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수산시장에서 수산물을 구매한 후 환급받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9월 16일 기자가 직접 수산물 구매 후 환급을 받아봤다. 환급받기 위한 줄기 길게 늘어서 있었다. 10명 남짓의 공무원들이 나란히 긴 테이블에 앉아, 영수증 확인 후 환급을 해주고 있었다. 차례를 기다리며 영수증에 이름과 연락처를 적었다. 예상보다 줄은 빨리 줄어들었다. 5분 남짓 기다렸을까. 금방 차례가 돌아왔다.

 


담당 공무원은 기자가 내민 영수증에 확인 도장을 찍은 후, 태블릿 PC에 기자의 개인 정보를 입력했다. 그런 다음 이 모든 절차가 채 3분도 걸리지 않았다. 6만5천원짜리 영수증을 내밀고 온누리상품권 2만원어치를 받았다.


9월 21일부터는 환급 절차가 더 간편해진다. 해양수산부가 개발한 '간편 환급시스템'이 도입되기 때문이다. 전화번호만 대면 환급받을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노량진수산시장뿐만 아니라 가락수산시장(8.31.~12.15.), 마포농수산물시장(9.15.~12. 15.)에서도 진행 중이다.

 

입력 : 202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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