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영선 사진작가
창원시(시장 朴完洙・사진)가 지난 9월 16일 지방자치단체의 발전전략과 행정경쟁력을 평가하는 제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창원시는 지방자치 경영혁신과 환경관리, 지역개발 등 3개 부문에 응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구 단위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창원시는 지난해 7월 자율행정구역 통합으로 공공행정과 중복투자사업 예산을 절감하고, 지방채 572억원을 상환하는 등 재정건전성을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완수 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시품격과 브랜드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지역균형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지자체가 추진하는 우수사례의 발굴·확산과 지역경쟁력 확보를 위해 실시하는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중앙부처 추천위원과 민간 전문위원 등 총 20명이 심사위원단을 구성·심사해 선정하고,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창원시는 지방자치 경영혁신과 환경관리, 지역개발 등 3개 부문에 응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구 단위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창원시는 지난해 7월 자율행정구역 통합으로 공공행정과 중복투자사업 예산을 절감하고, 지방채 572억원을 상환하는 등 재정건전성을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완수 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시품격과 브랜드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지역균형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지자체가 추진하는 우수사례의 발굴·확산과 지역경쟁력 확보를 위해 실시하는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중앙부처 추천위원과 민간 전문위원 등 총 20명이 심사위원단을 구성·심사해 선정하고,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