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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회

'손혜원 사건' 수사중인 검찰, 손혜원 4개월간 한 번도 안 불러

법조계 일각에서 '영부인 친구' 눈치보기 지적

무소속 손혜원의원. 사진=뉴시스
 
검찰이 무소속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중인 가운데 4개월이 지나도록 손 의원을 한 번도 소환조사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시민단체가 손 의원을 목포 부동산 구입과 관련,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 지난 1월부터 손 의원의 투기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그러나 검찰은 수사를 시작한지 넉달이 되도록 손 의원에 대한 소환 통보를 하지 않았다. '손혜원 없는 손혜원 의혹 조사'가 진행중인 것이다.
 
법조계 일각에서는 손 의원이 영부인 김정숙 여사와 친구관계라는 점 때문에 "정권 눈치보기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내용이 복잡하지 않은 사건 치고는 수사가 지나치게 오래 걸린다는 지적도 있다.
손 의원은 2017년부터 전남 목포 구도심 일대의 건물과 토지를 꾸준히 사들였다. 이후 이 지역은 문화재로 지정돼 손 의원이 국회의원으로 얻은 정보를 이용해 투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고발 접수 후 문화재청과 목포시청, 국가보훈처 등을 압수 수색했지만 수사에 진척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가 흐지부지되면서 결국 무혐의처분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글=월간조선 뉴스룸
 

입력 : 2019.05.22

조회 : 6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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