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조선DB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최수연)가 검색‧커머스‧핀테크‧콘텐츠 호조를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올해 2분기(4~6월)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216억원으로 2024년 같은 분기보다 10.3% 늘어났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2조9151억원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8일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 당기순이익은 4974억원이다. 주요 사업 부문 전반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간 것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사업 부문별로는 ▲서치플랫폼(1조365억원) ▲커머스(8611억원) ▲핀테크(4117억원) ▲콘텐츠 (4740억원) ▲엔터프라이즈(1317억원)을 기록했다.
서치플랫폼 매출은 AI 기반 신규 서비스, 피드를 통한 체류시간 확대, 광고 지면 최적화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5.9% 증가한 1조365억 원을 달성했다.
커머스 부문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앱 안착과 멤버십·N배송 경쟁력 강화로 전년 대비 19.8% 성장한 8611억 원을 기록했다. 온-플랫폼 거래액 역시 9.0% 늘었다.
핀테크는 스마트스토어 성장과 외부 생태계 확장으로 네이버페이 결제액이 전년 대비 18.7% 증가한 20.8조 원을 달성하며, 매출 4117억 원(11.7%↑)을 기록했다.
콘텐츠 부문은 웹툰 성장 반등과 카메라 앱 유료 구독자 확대 효과로 4740억 원(12.8%↑)을 기록했다.
엔터프라이즈는 공공 부문 매출 성장과 라인웍스 유료 ID 확대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5.8% 늘어난 1317억 원을 달성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AI 시대,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는 UGC, 쇼핑, 플레이스 등의 콘텐츠와 사용자 패턴 데이터를 보유한 플랫폼으로서 AI 기술을 접목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화 기회를 확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기반으로 B2C, B2B, B2G를 아우르는 플랫폼 경쟁력 및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중장기 성장을 위한 새로운 사업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글로벌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고기정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