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건한 네이버’ 2분기 영업이익 5216억원…전년比 10.3%↑

서치플랫폼·커머스·핀테크·콘텐츠 전 부문 고른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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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DB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최수연)가 검색커머스핀테크콘텐츠 호조를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올해 2분기(4~6)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216억원으로 2024년 같은 분기보다 10.3% 늘어났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29151억원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8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 당기순이익은 4974억원이다. 주요 사업 부문 전반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간 것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사업 부문별로는 서치플랫폼(1365억원) 커머스(8611억원) 핀테크(4117억원) 콘텐츠 (4740억원) 엔터프라이즈(1317억원)을 기록했다.

 

서치플랫폼 매출은 AI 기반 신규 서비스, 피드를 통한 체류시간 확대, 광고 지면 최적화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5.9% 증가한 1365억 원을 달성했다.

 

커머스 부문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앱 안착과 멤버십·N배송 경쟁력 강화로 전년 대비 19.8% 성장한 8611억 원을 기록했다. -플랫폼 거래액 역시 9.0% 늘었다.

 

핀테크는 스마트스토어 성장과 외부 생태계 확장으로 네이버페이 결제액이 전년 대비 18.7% 증가한 20.8조 원을 달성하며, 매출 4117억 원(11.7%)을 기록했다.

 

콘텐츠 부문은 웹툰 성장 반등과 카메라 앱 유료 구독자 확대 효과로 4740억 원(12.8%)을 기록했다.

 

엔터프라이즈는 공공 부문 매출 성장과 라인웍스 유료 ID 확대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5.8% 늘어난 1317억 원을 달성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AI 시대,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는 UGC, 쇼핑, 플레이스 등의 콘텐츠와 사용자 패턴 데이터를 보유한 플랫폼으로서 AI 기술을 접목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화 기회를 확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앞으로도 AI 기반으로 B2C, B2B, B2G를 아우르는 플랫폼 경쟁력 및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중장기 성장을 위한 새로운 사업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글로벌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기정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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