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5월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 앞서 이영 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비례대표직을 승계한 노용호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올해 들어 3..9 보궐선거와 6.1 보궐선거로 12명의 국회의원이 새로 탄생한 가운데 또다른 '신입 국회의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한 국민의힘 노용호 의원은 8일 국회 입성 후 첫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노 의원이 이날 발의한 '스마트제조혁신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에 관한 법률안'은 제조데이터 활용 촉진을 위한 플랫폼 구축, 공정 거래 환경 조성, 스마트공장 구축과 운영을 위한 기업 지원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중소 제조기업이 정보통신(IT)기술, 인공지능(AI)기술 등을 융합해 제품개발, 유통관리, 경영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노용호 의원은 1호 법안과 관련해 "중소기업의 제조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 수요는 높지만 디지털 전환과 제조데이터 활용에 특화한 지원 근거가 없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담았다"고 전했다.
노 의원은 국민의힘 비례대표였던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장관 취임 후 사퇴하면서 의원직을 승계받았다. 1971년생으로 강원 양양 출신인 노 의원은 신한국당 사무처 공채로 입당했다. 새누리당 강원도당 사무처장과 자유한국당 기획조정국장, 국민의힘 당무총괄국장과 총무국장 등 당의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당료 출신으로 '준비된 국회의원'이라는 주변의 평가를 받고 있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