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첫 회의에 참헉한 김태년(오른쪽) 공천관리위원장과 서삼석 간사..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신청을 마감하고 다음주부터 면접에 나선다. 경선 실시 여부 및 경선 후보의 윤곽도 다음주 중 드러난다.
9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지난 7일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공모 마감 결과 총 37명이 등록했다.
서울시장에는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 김진애 전 의원, 정봉주 전 의원 등 6명이 신청했다.
경기지사에는 안민석(경기 오산)·조정식(경기 시흥을) 의원과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민주당과 합당 예정인 새로운물결의 김동연 대표까지 4파전으로 경선이 치러질 예정이다.
1명만 신청한 지역도 5곳에 달했다. 부산(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 대구(서재헌 전 경기신용보증재단 경영기획본부장), 인천(박남춘 인천시장), 충북(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 전남(김영록 전남지사) 등이다.
전남 후보가 1명뿐인데 비해 전북은 5명, 광주는 4명으로 경쟁이 치열하다. 광주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강기전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 4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전북에는 송하진 전북지사와 안호영(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의원, 김윤덕(전북 전주갑) 의원, 유성엽 전 의원, 김관영 전 의원 등 5명이 나섰다.
대전에선 장종태 전 대전 서구청장과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이, 울산에선 송철호 울산시장과 장윤호 울산시의회 환경복지부위원장이, 세종에선 배선호 세종시당 부위원장과 이춘희 세종시장 및 조상호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등록을 마쳤다.
충남에선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이, 경남에선 신상훈 경남도의회 의원과 양문선 전 통영시고성군 지역위원장이, 제주에선 김태석 전 제주도의회 의장과 문대림 청와대 제도개선비서관 및 오영훈 의원이 공천을 신청했다.
민주당은 다음주에 이들 37명에 대한 면접 심사를 진행한다. 공천관리위원회는 8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12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면접을 시행하기로 했으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역량을 평가할 예정이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