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초청작 영화 <아담> 8월 국내 개봉

[阿Q의 ‘무비 딥’] 센티멘탈 휴먼 드라마... "가장 따뜻하고 강렬한 여성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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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센티멘탈 휴먼 드라마 <아담>이 오는 8월 25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처음 공개했다. 


[원제: Adam | 감독: 마리암 투자니 | 출연: 루브나 아자발, 니스린 에라디, 두아이 벨카우다, 아지즈 하타브 | 장르: 드라마 | 수입/배급: 시네마 뉴원 | 제공: 아트비전]


‘가장 따뜻하고 강렬한 여성 연대 영화’라는 부제와 함께 서정적이고 시적인 여성 영화라는 평을 받은 이 영화는 각자 이유로 상처를 떠안고 사는 세 여성이 한 빵 가게에서 생애 잊지 못할 치유를 경험하는 이야기다.

여성 감독 마리암 투자니의 손길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세 여성의 시선이 연대로 발전하는 이야기를 강렬하고 세밀하게 그려낸다. 


혼전 임신 사실을 숨겨야만 해서 고향은 떠난 여인 ‘사미아’는 일자리와 숙박시설을 찾아 카사블랑카를 정처 없이 떠돈다. 그곳에서 남편과 사별 후 홀로 8살 딸 ‘와르다’를 키우며 빵집을 운영하는 무뚝뚝한 여인 ‘아블라’를 만난다.

처음에 ‘아블라’는 ‘사미아’를 냉정히 돌려보내지만, 위험한 길가에서 밤을 지새우는 ‘사미아’가 신경 쓰여 결국 자기 집에 며칠 간 머물며 함께 빵 만들기를 허락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세 사람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점차 열며, 생애 잊지 못할 치유의 경험을 한다는 내용이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섬세한 손길과 함께 아기 ‘아담’을 바라보는 ‘사미아’의 보드라운 시선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성에게 보내는 편지”(뉴욕타임즈) 등 해외 언론 매체도 긍정적 시선을 보냈다. 


이 영화는 제72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초청)를 비롯해 제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컨템포러리 월드 스피커스 섹션 초청), 제38회 벤쿠버국제영화제 (컨펨포러리 월드 시네마 섹션 초청), 제68회 멜버른 국제 영화제 (국제영화 섹션 초청), 제4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라임라이트 섹션 초청),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국제경쟁 – 심사위원 특별언급), 제31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로컬 심사위원상 수상), 제55회 시카고국제영화제 (로저 에버트상 수상) 등에 초청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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