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미니쉬테크놀로지 제공
미니쉬테크놀로지가 일본 치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열고 K-의료기술 확산에 나섰다.
미니쉬테크놀로지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신흥교육장에서 ‘제17회 미니쉬 코스(17th MINISH COURS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일본 치과의사 30여 명과 치위생사 30여 명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해 미니쉬 치아 복구 기술을 교육받는다.
이번 행사는 과거 일본 치과 기술을 도입해왔던 한국이 역으로 일본 의료진에게 핵심 기술을 전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미니쉬테크놀로지는 재료 수출을 넘어 정밀성과 생체 모방 기술을 결합한 ‘미니쉬’ 솔루션과 교육 시스템을 함께 제공하며 의료기술 수출 모델을 확장하고 있다.
교육은 3일간 단계별 집중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1일차에는 전치료(Pre-treatment) 개념과 치아 물성 이해, 진단 및 프렙(Prep) 실습이 진행되며, 2일차에는 기공소와의 협업 방식, 본딩 및 치면 처리, 미니쉬 세팅 실습이 이어진다.
3일차에는 ‘원데이 라이브’ 세션을 통해 실제 환자 적용 과정을 참관하고, 일본 현지 유저인 시마자키 타이토 원장의 임상 사례 발표도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는 강정호 대표원장을 비롯해 이상길 원장 등 미니쉬 핵심 의료진이 참여해 기술 노하우를 공유한다. 교육 종료 후에는 서울 쿤스트할레에서 수료식이 열려 참가자들의 공식적인 미니쉬 파트너 합류를 기념할 예정이다.
미니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일본은 치과 선진국으로 분류되지만, 자연 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심미적·기능적 완성도를 높이는 미니쉬 기술에 대한 일본 내 수요가 매우 높다”며 “이번 코스를 기점으로 미니쉬가 한국 의료기술 해외 수출의 글로벌 표준이자 선도 기업임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고기정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