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신상 공개…48세 명재완

대전경찰청 홈페이지에 4월 11일까지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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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경찰청

초등학생 김하늘 양(8)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교사 명재완(48)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12일 오전 9시경 대전경찰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명 씨의 얼굴, 성명, 나이 등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명 씨의 신상정보는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다음 달 11일까지 30일간 게시될 예정이다.

 

대전경찰청은 전날(11) 오후 2시 명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 결과를 열고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 등을 감안해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도 공개 결정에 이의가 없다는 의사를 표시했다""사건은 오늘 오전 중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명 씨는 지난달 10일 자신이 근무하던 교내 돌봄교실에서 나온 김 양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기정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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