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Exclusive
  1. 사회

[단독] 한 親盧 연기자의 돌연한 '갑질'에 그룹 전체가 놀랐다

갑자기 전화해 '아직도 정신 못 차렸느냐'고 따져... 결국 수뇌부가 그 연기자 집으로 찾아가 사죄

문갑식  월간조선 편집장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최근 친노 계열의 한 연기자가 영화-엔터테인먼트 관련 그룹에 ''갑질성' 전화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적인 친노(親盧) 계열의 한 연기자가 영화-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한 그룹에 최근 전화를 걸어, 이 기업이 그동안 해온 태도를 비판하며 '갑질'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놀란 해당 그룹의 수뇌부들은 이 연기자의 전화를 받은 지 4시간여 만에 지방에 있는 이 연기자의 집으로 찾아가 머리를 조아리며 잘못을 빌었다고 한다.
   
10일 재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 연기자는 해당 영화-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수년 전 시리즈물을 촬영했으나 방송되지는 않았다. 이에 대해 이 연기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 정권 당시 내가 블랙리스트에 올랐기 때문에 당신들이 나를 무시한 것 아니냐. 정권이 바뀌었는데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겠느냐. 두고보자"는 요지의 고압적인 언사(言辭)로 항의를 했다는 것이다.
    
느닷없는 이 연기자의 연락에 놀란 해당 그룹은 긴급 회의를 열고 이 연기자의 집으로 고위 관계자들을 보냈고 저간의 사정을 설명하며 화를 누그러뜨리려 진땀을 흘렸다는 것이 이 재계 관계자의 전언(傳言)이다.
    
이 관계자는 "해당 연기자는 그간 화면 등에서 점잖은 역할로 나오고 의식 있는 연기자로 인식됐는데 돌연한 태도 변화에 해당 그룹 관계자들이 크게 놀랐다고 한다"며 "그 연기자가 촬영한 부분이 방영되지 않은 것은 블랙리스트와는 전혀 상관이 없었는데도 해당 그룹은 혹시나 현 정권의 실세와 불편한 관계가 될 것을 우려해 무조건 잘못했다는 자세를 취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 정권 출범 후 친노 계열 영화배우-연예인 등이 각종 프로그램에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연기력이나 인기와 관계없이 '블랙리스트' 때문에 그간 출연을 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글=문갑식 월간조선 편집장

입력 : 2017.11.10

조회 : 14372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사진

문갑식 ‘세상읽기’

gsmoon@chosun.com 1988년 조선일보에 입사했다. 편집부-스포츠부-사회부-정치부를 거쳐 논설위원-기획취재부장-스포츠부장-선임기자를 역임했다. 현재 월간조선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사회부기자 당시 중국민항기 김해공항 추락-삼풍백화점 참사-씨랜드 화재-대구지하철화재 등 대형사건의 현장을 누볐다. 이라크전쟁-아프가니스탄전쟁을 취재했으며 동일본 대지진때 한국기자로선 처음 현장에서 들어가기도 했다. '문갑식의 하드보일드' '문갑식의 세상읽기' '문갑식이 간다'같은 고정코너를 맡고 있다.
댓글달기 8건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 갑질?ㅋㅋㅋ (2017-11-14)   

    연기자가 甲이 될 수 있나 현상을 어떻게 포장하느냐에 따라, 사람하나 병ㅅ 만드는건 일도 아니네., 이래서 조선이 쒸레기 적폐 찌라쉬라고 하는거다

  • 이무기 (2017-11-13)   

    좌빨 연예인 두목 명,문,권

  • rodns55 (2017-11-12)   

    명계남.권해효.문성근 외 또 누군가 이름을 밝혀야지 받들어 모시지

  • 국가 (2017-11-10)   

    미개한 한국인. 국가라고 인정할수없는 수준의 미개한 민족성과 경박한 국민성.

  • 웃기네 (2017-11-10)   

    어떤 인간이지요

  • 이두목 (2017-11-10)   

    두고 보세요, 곳곳에 위원회 만들고 완장을 나눠주고 나면 그들이 미운 사람들을 골라서 위원회에 불러내 재판을 하고 단죄를 하는 새상이 될것이다.

  • 개쓰레기 (2017-11-10)   

    어떤 개 쓰레기인지 실명을 밝혀라
    이정부의 민낮을 보는듯하다

  • 갑질연예인 (2017-11-10)   

    가관이다. 도대체 누구인지 궁금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