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에 박수현, 재보선 12곳 사실상 확정

민주당 7번째 현역의원 광역단체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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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로 확정된 박수현 의원.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15일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 박수현 의원을 후보로 확정했다. 민주당은 16개 시도 중 제주와 세종을 제외한 14곳의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을 마무리했다.

 

현역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후보가 되면서 6.3 지방선거와 같은 날 열릴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전국 12곳으로 늘었다. 

 

이번 재보선은 최대 15석의 미니총선급 으로 열릴 전망이다. 주요 정당은 지방선거 공천이 마무리되는대로 재보선 공관위를 구성하고 공천에 나설 계획이다. .

 

지방선거 공천 이전 확정된 재보궐선거는 5곳(안산갑, 평택을, 계양갑, 아산을, 군산·김제·부안갑)이었지만 더불어민주당에서만 7명의 현역의원이 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의원직 사퇴 예정이다. 

 

경기지사 후보 추미애 의원의 하남갑, 인천시장 후보 박찬대 의원의 연수갑, 부산시장 후보 전재수 의원의 북구갑, 울산시장 후보 김상욱 의원의 남구갑,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 민형배 의원의 광산을, 전북지사 후보 이원택 의원의 군산·김제·부안을, 충남지사 후보 박수현 의원의 충남 공주·부여·청양)이 보궐선거를 치르게 됐다. 12곳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했던 곳이다.

 

이밖에 더불어민주당의 제주지사 경선과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경선에 현역의원들이 참여해 대구와 제주에서도 보궐선거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사 경선은 현역의원 2명이 맞붙고 있어 보궐선거가 사실상 확정됐다. 

 

대구는 현역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하고 주호영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보궐선거 지역은 2곳이 된다.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 경선에서 탈락 후 경선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단식농성중인 안호영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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