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한국시리즈' 방식 따라 진행된 국힘 경북지사 예비경선 승리

非현역 5인 경쟁에서 승리...이철우 지사와 '최종 결선' 맞대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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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가 실시한 6·3 지방선거 경상북도지사 후보 예비경선에서 김재원 최고위원이 승리를 거머쥐며 본 경선에 오르게 됐다.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0일, 경북지역 예비경선 결과를 이같이 공식 발표했다. 현재 국민의힘 경북지사 후보 경선은 당이 도입한 이른바 '한국시리즈 방식' 룰에 따라 진행 중이다. 이는 비(非)현역 후보들이 먼저 예비경선을 치른 뒤, 여기서 승리한 후보가 현역 단체장인 이철우 지사와 최종 결선을 치르는 방식이다.

 

현재 보수의 텃밭이라고 하는 대구마저 국민의힘의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위태로운 형국이지만, 경북은 여전히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인 만큼 이철우 지사 외에 김재원 최고위원, 백승주 전 의원, 이강덕 전 포항시장, 임이자 의원,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등 5명이 경북지사 후보 경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 중에 김 최고위원이 예비경선을 거쳐 이 지사와 '1:1'로 맞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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